올림픽 앞둔 브라질 미성년자 성매매 활개
[ 2013년 12월 05일 08시 18분   조회:19444 ]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성폭행·성매매 피해자 쉼터에서 1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거리에서 경찰에게 발견된 바네사(13)는 약물남용 치료를 받고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바네사가 DVD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섹스 클럽을 급습한 경찰에게 체포돼 쉼터로 보내진 제시카(16)가 다리 문신을 보여주고 있다.2014년 브라질에서는 월드컵이 개최된다. 매춘부들이 큰 도시로 대거 이주하자 포주들은 국내외 축구 팬들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미성년자 매춘부들을 모집하고 있어 브라질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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